드뎌 스트리트리 파이터4를 구매를 했습니다.
2월 12일 발매후 1차물량 완전 소진. 2차 물량이 나왔단 얘기도 있지만, 그것도 소진을 했는지 현재 소프트를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우연찮게 인테넷에서 스파4와 다른 소프트를 같이 묶어 파는것을 보고 젭싸게 구매를 하여서 조금이나 일찍 게임을 접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느낌은 예전 스트리트 파이터2 이후 정말로 캡콤에서 제대로 된 작품을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스파2의 크나큰(이건 머 열풍이상이었지요) 성공이후, 많은 버젼이 나왔습니다. 스파2 터보, 제로, 하이퍼 등등..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버젼, 이것이 정식 캡콤 버젼인지 때로는 한국내에서 시스템을 건드린것이 아닌가 할정도의 버그 버젼도 쏟아져 나왔지요.
그때문인지 스파3인 EX는 일부 매니아만 즐기는 게임이 되어버려졌습니다. 물론 그당시 오락실이 사라지고 PC게임이 유행한 점도 작용하여,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는 점도 있었지만은요.
아무튼 스트리트 파이터2 이후 버전중 정식 버전인 스트리트 파이터4는 예전의 시스템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신선한 감을 불려 일으켜 줄수있는 버전인듯 합니다.
예전의 시스템에 충실하다는 말은, 그만큼 기술을 줄였다는 뜻입니다.
대세인 필살기 시스템('용호의권'이후 대부분의 대전 게임에서 이시스템을 사용해왔지요)이 빠질수는 없으나
각 케릭터 마다 기술을 사용하기보단 기본기에 충실히 사용 한다는 느낌입니다.
날아 차기라던지 앉아 차기라던지 이런 부분은 스트리트 파이터의 묘미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바로 타이밍 싸움이라는 거지요. '스파'를 즐기는 분이라면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만, 이 타이밍 싸움은 진정 자기가 선호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잘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떻게 뛰어올라야 하는지 아님 가드인지 공격인지 하는 모든 점이..
특히 아직도 유일하게 6개의 버튼('스파2'에서 처음 나왓을때 정말 획기적이었지요) 을 사용하는 대전게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대작 게임이 그래픽과 사운드에서 진화를 거듭하였으나 예전으로 회귀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예전 게임들이 완벽했다는 말도 됩니다. 추가로 이 게임을 완벽하게 해주는 요소인, 온라인 지원으로 인해 혼자서도 충분히 격투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아무튼 이로인해 이번 '스파4'는 정말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임에 충분합니다.
이제 오락실에서 상대방과 대전을 즐기는 시대는 지났지만, 집에서 전세계사람들과 게임을 즐길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에는 험악하게 생긴 사람이 옆에 앉아서 할땐 무쟈게 긴장을 하기도 했었지요. 머 그때문에 더 스릴있지 않았나 생각하기도 합다만..ㅎㅎㅎ
아무튼 이번에 스트리트 파이터4는 PS3를 산 보람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군요.
메인화면에서 Press Start Button 이 아닌 Insert Coin이라고 보일정도로 말이죠. ^^*
-사진 출처 :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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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원화분위기가 나는 캐릭터들이군요~
2009/03/06 18:08 [ ADDR : EDIT/ DEL : REPLY ]어쩐지 반가운 기분이 들어요^^
최고죠~ 사서 2주일째 즐기고 있는데, 절대 질리지 않습니다. 대전게임인데도 말이죠.
2009/03/13 13:36 [ ADDR : EDIT/ DEL ]